[뉴스핌=김양섭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2일 성진지오텍에 대해 "포스코그룹과의 시너지효과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고 평가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진지오텍의 포스코 패밀리와 관련한 수주는 2011년 700억원, 2012년 2,000억원, 2013년 2,700억원 등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된다"며 신규수주 모멘텀이 이어질것으로 진단했다.
성진지오텍은 지난주 포스코 건설(파이넥스 응용로 및 고로설비)로부터 224억원의 첫 수주를 받으면서 포스코 패밀리와의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성진지오텍의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는 3,200억원으로 큰 폭의 급증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신규수주가 4,241억원으로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하 연구원은 분석했다.
1분기 신규수주는 2.1억달러(약 2,300억원-화공플랜트 설비 2,100억원, 연구용 원자로 200억원 등), 2분기는 900억원 내외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수주잔고는 6,000억원 수준이다. 하반기 수주를 감안하면 연말에는 1조원 내외의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올 하반기 신규수주는 현대중공업 고르곤 프로젝트(가스플랜트 모듈 0.8억달러, 8월경), KOSP 2차 프로젝트(엑슨모빌 오일샌드 모듈 2.3억달러,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담수플랜트(증기발생기 1억달러, 10월경) 등으로 전망, 연간 목표치인 8,000억원 이상의 높은 수준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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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