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8일 오전 8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다이아몬드 푸즈(DMND)의 밸류에이션이 단기적으로 더 높아지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이 같이 밝히며 다이아몬드 푸즈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단기적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업계 경쟁 심화, 소비 부진 등 악재가 이익 압박을 가하고 있는 데다 중장기적으로 프링글스 인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향후 주가 및 밸류에이션 상승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판단이다.
도이치뱅크는 다이아몬드 푸즈가 프링글스 인수를 통해 스낵 비즈니스에 승부수를 던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매출 확대 및 원가 시너지 효과를 장담하기 이르다고 지적했다. 프링글스가 다이아몬드 푸즈의 이익에 상승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 앤 갬블(P&G)는 감자칩으로 널리 알려진 프링글스 스낵 사업 부문을 다이아몬드 푸즈에 15억달러에 매각, 식품 사업을 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