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이하 방통위)가 전자파 종합대책 초안을 마련하고, 오늘 오후 2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휴대전화 등 무선기기와 다양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고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전자파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민적인 불안감이 더욱 증대해 이에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와 대국민 교육․홍보 및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 등을 전담할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국내 유사기관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사례를 참고해 (가칭)'한국전자파문화재단'의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체 및 기기보호 기준 강화와 인체영향 연구 확대 및 적극적이고 투명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전자파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이 상당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마련된 종합대책안에 대해 오늘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반영해 3분기 내에 전자파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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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