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로존 부채 위기는 갈수록 악화될 것이고,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재정 여건이 취약해진 남유럽은 부채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중국 국가통계국 국제통계센터 세계경제분석 담당 부국장이 19일 예상했다.
마 얀 부국장은 "긴축 정책이 이들 세 국가의 수출에 타격을 줄 것이고, 그리스 부채는 GDP의 160%에 이를 것이며 아일랜드의 경우 GDP의 125%, 포르투갈은 100%로 각각 늘어나 채권 수익률이 높게 유지되는 등 '악순환'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세계 2위 경제국인 만큼 위안화 절상은 "불가피한 추세"이지만, 또한 그 절상 속도는 점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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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