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 출발했다.
환율은 유로존 재정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오는 20일 외환은행 배당금 지급을 앞두고 달러 수요가 나올 것으로 보여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코스피의 상승세 속에 하락했다.
네고물량이나 외국인 채권 매수에 다른 달러공급 물량과 같은 실수급 물량이 환율의 폭을 제한하며 106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1060.50원으로 전날보다 0.8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20원 내린 1059.70원으로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중 1059.60원의 저점과 1061.30원의 고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에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9포인트, 0.34% 오른 2137.83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6억원, 5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3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Futures) 7월물은 현재 1061.10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0.60원 내린 1062.70원으로 출발한 7월물은 장 중 1063.00원의 고점과 1060.80원의 저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58계약, 66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유로화와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1060원대선에서 큰 폭의 변화가 없는 레인지 장세를 펼칠 것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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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