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무림P&P에 대해 2분기 펄프가격 상승 반영과 제지매출 본격화로 높은 외형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펄프와 제지 부문은 각각 매출액 604억원과 510억원, 영업이익률은 각각 13.5%와 6%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의 경우 외형 성장세 지속과 함께 제지 수익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분기, 펄프가격 상승 반영과 제지매출 본격화로 높은 외형성장 실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14억원(+32.1%YoY, +83.8%QoQ), 영업이익 112억원(-56.8%YoY, +348.3%QoQ)로 펄프 판매가격 상승과 일관화 제지 매출 본격화로 높은 외형 성장을 실현하였다. 펄프와 제지 부문은 각각 매출액 604억원과 510억원, 영업이익률은 각각 13.5%와 6%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제지 부문은 6월 가동률이 90%까지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률 9% 후반대에 도달하여, 신규 가동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제지업체(3%대 추정) 대비 원가경쟁력에 따른 높은 수익성까지 입증한 것으로 판단한다.
3분기, 업종 내 독보적인 외형 성장세 지속과 제지 수익 안정화 기대
3분기 국제 펄프가격은 현재 760달러/톤에서 727달러/톤으로 하락할 전망이지만, 4분기 이후 중국 긴축 완화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펄프만 생산하였을 때에는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지니고 있었지만, 이제 제지 부문이 추가되면서 펄프가격 하락에도 제지 부문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3분기부터 제지 매출 비중이 63.3%까지 확대되기 때문에, 펄프가격 하락 보다는 최근 내수 제지 판가 회복과 일관화 제지 생산의 빠른 정상화에 따른 제지 매출 확대와 수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제지업종 Top-pick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동사는 2분기부터 제지 부분이 신규 매출로 추가되면서 2011년 +58.5%YoY, 2012년 +29.2%YoY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동사의 독보적인 외형 성장세는 GDP 대비 낮은 성장률를 이어온 제지업종 내 두드러진 차별성으로 부각되어 하반기 지속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제지업종 Top-pick으로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