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투자자들은 현재로서는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을 유지해야 하나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이 둔회될 경우 이를 축소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블랙록의 미국 자산 담당 매니저들이 18일(뉴욕시간) 말했다.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은 이날 공개된 노트에서 "우리의 기본적인 견해는 아니지만 올해 하반기에 경제성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실질적인 위험으로 존재한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경제 둔화 우려와 높은 수준의 정부 부채는 최근 들어 주식시장에 롤러코스터 장세를 불러왔다.
블랙록은 그러나 S&P500지수가 경제 둔화세가 완화되면서 연말에는 1350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지수는 18일 1300선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블랙록은 "우리의 최종적인 견해는 위험자산에 대한 건설적인 선호성향을 유지하되 경제성장 가속화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증거가 나오지 않을 경우 노출을 줄일 준비도 동시에 갖추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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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