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디플레이션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통화부양책을 시행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총재가 18일(뉴욕시간) 밝혔다.
록하트는 이나 폭스 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은 2차 추가양적완화가 이뤄졌던 지난해 11월의 상황과는 다르다"며 "당시 미국 경제는 잠재적 디플레이션위험을 안고 있었다"고 밝혔다.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인 2차 양적완화는 6월말로 종료됐으나 미국 경제의 취약성이 강화되자 연준이 3차 통화팽창정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록하트는 최근의 둔화는 일시적인 요인들에 따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전반기의 경제성장은 분명 실망스러웠으나 후반기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며 현재보다 훨씬 강력한 성장세 속에 2012년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회가 예산을 지나치게 급속히 삭감해 이미 취약한 둔화세를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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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