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모두투어 실적이 2분기 저점을 지나 3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전체 해외출국자는 2007년의 335만명을 넘어서는 339만명으로 사상최대 분기별 해외출국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극성수기인 7월과 8월의 모두투어 예약률은 각각 5~9% YoY, 10~15% YoY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모두투어의 3분기 전체 송객수는 31.3만명, K-GAAP기준의 매출액은 407억원(10.1% YoY), 영업이익은 102억원(19.5% YoY)으로 각각 사상 최대의 분기별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4.6% 감소한 18억원(K-IFRS),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한 26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여행수요의 24% 정도를 차지하는 일본 여행수요가 대지진의 여파로 지난 4월과 5월에 1~2% 수준까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게다가 영업비용인 판관비용 중에서 특히, 성과급과 광고선전비의 지출이 예상보다 커지면서 고정비를 증가시킨 것도 비용을 늘리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성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의 올해 실적이 기존의 예상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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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