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심텍이 최근 IT수요부진 우려속에서도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 실적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성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고부가 제품인 서버용 제품비중 확대로 평균판가가 상승했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35억원, 영억이익 179억원으로 실적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3분기부터는 부분가동을 시작한 중국 생산공장을 발판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2분기, 실적기대치 충족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35억원(3.6%QoQ), 영업이익 179억원(7.6%QoQ)으로 실적기대치를 충족하며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 이는 1)고부가 제품인 서버용 RDIMM과 Mobile MCP 제품비중 확대로 평균판가가 상승, 2)1분기에 82%에 머물렀던 가동률도 2분기 85%정도로 상승했기 때문.
동사는 최근의 글로벌 IT수요부진 우려 속에서도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 실적개선 흐름을 지속할 전망.
■ 2011년 실적기준 PER 6.2배에 불과한 valuation 메리트
견조한 실적흐름에도 불구하고 심텍의 주가는 여전히 KIKO이전의 Multiple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2010년말 KIKO 영향을 완전히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사 주가는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BR은 2.1배로써 KIKO전 역사적 저점 수준에 불과. 또한 PER도 6.2배에 불과하여 valuation 메리트도 충분.
동사는 IT업황부진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개선을 이어감으로써 향후 과거 정상기업 시기의 valuation multiple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함.
아울러 심텍은 3분기부터 부분가동을 시작한 중국 생산공장(신태전자)을 발판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
■ 목표주가 2만원, '매수' 투자의견 유지
2분기까지 실적기대치를 충족하고, 연초 사업계획을 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기존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최근 주가가 반등했으나, 연초 수준에는 못 미치므로 '매수'에 부담 없음.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