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종근당이 2분기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0억원, 187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제네릭 의약품 매출 성장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16%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확대되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영업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1년 2분기 Preview: 영업 경쟁력에 기반한 양호한 실적 달성
종근당은 2011년 2분기 매출액 1150억원(+8.2% YoY, +11.6% QoQ)과 영업이익 187억원(+16.8% YoY, +8.0% QoQ)을 기록해 최대 분기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리베이트 영업활동 조사와 기등재의약품 목록 정비에 따른 약가인하 등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인데, 제약업 전반적인 성장률 둔화를 감안할 때 높은 성장률로 평가된다. 이는 어려운 업황 속에도 공격적인영업 인력 확대로 제네릭 의약품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인데, 외형 성장에 따라 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높아지며 지난 1분기에 이어 16%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순환기계 영업 경쟁력을 앞세워 2011년 확대되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을 석권
2009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한 영업 인력의 성과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데, 특히 2011년 확대되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영업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3월 특허 만료된 가스모틴[구연산모사프리드]의 제네릭 모프리드와 4월 아타칸[칸데사르탄실렉세틸]의 제네릭 칸데모어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실적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6월 특허가 만료된 아프로벨[이베사탄]의 제네릭 이자벨탄과 11월 만료되는 디오반[발사르탄]의 제네릭 발사벨의 출시까지 종근당의 주력 시장에 해당하는 대형 고
혈압치료제 제네릭 시장의 확대와 함께 하반기에도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9000원 유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2011년~2012년 예상EPS에 목표PER 8.7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3만 9000원을 유지한다. 연간 실실적 전망은 K-IFRS 개별 기준에 경보제약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을 지분법이익으로 가정하여 계상했다. 2011년 예상 순이익 기준 현재 7.0배의 PER은 12~14배 수준의 주요 제약사들 PER과 비교할 때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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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