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번스타인이 골드만 삭스(GS)와 모간 스탠리(MS)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는 데다 트레이딩 역시 부진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두 종목의 주가순자산비율이 역사상 저점까지 떨어진 만큼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번스타인은 모간 스탠리의 2011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1.15달러에서 0.99달러로 내리고, 2012년 전망치 역시 3.18달러에서 2.51달러로 크게 떨어뜨렸다. 골드만 삭스에 대해서도 2011년 주당순이익 전망을 15.82달러에서 11.00달러로 하향하고, 2012년 전망치를 21.20달러에서 17.72달러로 내렸다.
월가 애널리스트가 전망하는 모간 스탠리와 골드만 삭스의 올해 순이익 평균치는 각각 주당 2.07달러와 13.19달러다.
앞서 배런스 역시 골드만 삭스의 올해 순이익 전망을 주당 2.75달러로 30센트 낮췄다. 2분기 주식 트레이딩 관련 수익이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트레이딩 규모가 줄어들면서 이익 압박을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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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