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오늘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 초반 개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은 "뉴욕증시가 이탈리아의 부채우려속에 하락 마감했고, 유로화도 큰폭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어제보다 갭업하여 1060원대 중반 개장할 것"이라며 "최근의 환율하락이 과도한 측면이 있었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조정 시점에서 환율이 반등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경제 펀드멘탈상의 원화 강세기조는 여전한 측면이 있고, 오늘 납입마감인 KB금융지주 매각대감 역시도 시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쉽사리 환율 급등을 점치기도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 과장은 "일단 장초반 상승세를 탈 확률이 높아보이는 국내증시의 매매동향 및 수급 등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아울러 최근 당국이 환율 일일변동성을 10원이내로 묶어 두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지나치게 환율이 상승한다면 매도개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환율 상승에 따라 대기하고 있는 네고물량의 출회도 어느 정도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최근의 좁은 레인지와는 다소 차이가 나는 비교적 큰 변동성을 보이는 장이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이를 종합해 오늘 원/달러 환율 레인지를 1059.00 ~ 1069.00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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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