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PC용 버전이 나왔다고 속이며 가입자의 돈을 빼내는 피싱 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홈페이지가 개설돼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한 뒤에 소액결제로 돈을 빼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홈페이지 초기화면에는 마치 카카오톡 PC버전이 출시된 것처럼 속여 신규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었다.
그러나 홈페이지 방문자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휴대전화 결제로 오히려 1만 원 가량을 빼가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이트를 차단했지만 유사한 피싱사이트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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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