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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기술주 버블 논란을 일으킨 링크드인(LNKD)에 ‘매도’ 의견이 나왔다. 주가가 9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적정 수준이 45달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IB)이 적극적인 매수 추천으로 주가 랠리에 불을 지핀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된다.
캡스톤 인베스트먼트는 링크드인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회계 투명성이 지극히 낮고, 이용자 기반이 알려진 수치보다 취약하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특성상 고정 비용이 높고 기업 지배구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캡스톤은 기업 내부자가 기업공개(IPO) 이후 주식 매도에 나선 데다 야심찬 비즈니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목표주가로 45달러를 제시했다. 현 주가에서 ‘반토막’이 날 수 있다는 경고다.
한편 링크드인의 IPO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와 모간 스탠리, JP모간, UBS 등 대형 IB가 주식을 인수했고, 이는 매수 투자의견이 지배적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캡스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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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