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지난주 발표된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와 관련,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11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이번 고용부진이 시장 기조를 흔들지는 못할 것"이며 "중국의 높은 물가 상승률도 향후 그 진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G2지표는 불안했다. 미국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1만 8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의 1/6수준에 머물렀다. 중국 물가지수도 전년동월비 기준 6.4%를 기록하며 3 년 내 최고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지표 발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꺾을 수 없다는 게 강 애널리스트의 주장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하락하고 있는 데다 미국 주택시장도 개선될 것"이라며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를 볼때,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런 주변 환경들이 이번 미국 고용부진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중국 물가지수과 관련해선, "M2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M2와 M1 증가율 차도 압박받는 상황"이라며 "중국 소비자물가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CRB 지수는 이미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기준금리 인상이 미리 발표된 점도 당장의 긴축 우려를 줄여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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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