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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모간 스탠리가 미국 자동차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력적’으로 올리고, 최고 매수 리스트에서 포드(F)를 빼고 제너럴 모터스(GM)을 새롭게 편입했다.
최근 미국 경기 둔화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한편 유럽 재정위기가 수면위로 불거지면서 자동차 섹터의 수익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고조, 관련 종목이 매도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는 대단한 매수 기회라는 것이 모간 스탠리의 판단이다. 뿐만 아니라 월가의 자동차 회사 예상 실적 하향 조정도 지나치게 비관적인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모간 스탠리는 2012년 자동차 판매 규모를 1500만대로 예상, 월가 평균 예상치에 비해 100만대 높은 전망을 내놓았다.
또 GM과 포드가 연초 이후 16% 가량 동반 하락한 가운데 GM의 상승 탄력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제품 포트폴리오와 가격 현황을 감안할 때 GM의 매출액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더 크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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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