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일건설이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7일 한일건설은 지난 6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키고마(Kigoma)에서 ‘말라가라시 교량 및 연결 도로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탄자니아 키크웨테 대통령,김영훈 탄자니아 대사,조영남 한일건설 해외 담당 사장,수출입은행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교량 3개를 포함한 총 연장 48km의 도로를 짓는 것이다.한일건설은 지난해 12월 이 공사를 5600만 달러(596억원)에 수주했다.공사비용은 수출입은행에서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 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충당된다.
한일건설은 이번 공사가 인도양의 관문인 수도 다레살람으로부터 서부 국경지역을 잇는 동서 횡단도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일건설은 이번 사업을 설계 및 시공을 포함한 턴키계약을 맡음으로써 동부 아프리카 건설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