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우증권은 미국 정부의 프로벤지에 대한 보험적용과 관련, 국내 자가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연방보험국(The Federal Medicare Agency)은 미국 덴드레온(Dendreon)사가 개발한 암백신 프로벤지(Provenge)의 보험 적용을 승인한 바 있다.
권재현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의 프로벤지에 대한 신속한 보험적용 배경에는 자기 유래 세포치료제가 독성이 없는 점이 고려됐다"며 "앞으로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별 기업으론 알앤엘바이오와 에프씨비투웰브가 조명을 받을 전망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알엔오바이오와 관련, "최근 6월 29일에 미국 텍사스주의회가 자가 유래성체줄기세포 은행에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순조로운 미국 사업의 진행 여부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3월 21일에 미국 바이오라이프스템셀사(BioLife Stem Cell)에 북미 지역에 대한 지방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 및 보관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는 에프씨비투웰브의 ‘하티셀그램-AMI’에 대해선, "기존 의료기술과 합성의약품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애프씨투웰브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는 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자가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이번달 국내 시판이 허가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