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의 서비스업 경기가 3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가며 8개월래 최저수준으로 악화되었다.
신규 사업이 부진하여 전체 서비스업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독일 및 프랑스 등 주요국은 여전히 활발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기타 국가들은 성장세가 한층 취약해져 이분화가 심화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더블딥(double-dip) 침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5일 마르키트는 6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정치가 53.7로, 5월의 56.0에서 하락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54.2에서도 하향된 수치이다.
세부항목 중 특히 경기기대지수가 62.8로 5월의 65.2에서 하락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을 합산한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는 53.3으로 5월의 55.8 및 잠정치이자 예상치인 53.6을 하회하며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합PMI지수의 하위항목 중 신규사업지수 또한 52.4로 5월의 54.7에서 하락하며 2009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