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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투자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가 커피 관련 종목의 매입을 적극 권고해 주목된다. 특히 스타벅스(SBUX)는 2009년 7월 매수 추천한 이후 130% 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커다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이 스타벅스의 수익성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한다고 크래머는 진단했다.
그린 마운틴(GMCR) 역시 싱글컵 비즈니스를 주축으로 이익률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08년 2% 내외에 그쳤던 싱글컵의 시장점유율은 10%를 훌쩍 넘었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현실성 있는 성장 열쇠라는 것이 크래머의 판단이다. 특히 이익 증가율이 35%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카리부 커피(CBOU) 역시 밸류에이션이 낮지만 급등락하는 주가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고 크래머는 전했다. 그는 커피 섹터에서 유일하게 피츠 커피 앤 티(PEET)를 매입하지 말아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이익 증가율이 18%에 그치는 데 반해 주가수익률(PER)이 이보다 두 배에 달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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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