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6월 들어 독일 기업에 대한 신용여건이 최소 8년래 가장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Ifo는 30일(현지시간) "독일 시중은행들이 해외 투자의 위험요소 증대에 따라 국내 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스-베르너 신 Ifo 연구소장은 성명서를 발표하여 "신용 대출 자격이 2003년 봄에 신용여건 조사를 처음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해외 자본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재평가로 인해 은행들이 그동안 축적한 예금의 국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Ifo의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Ifo는 월간 신용여건 서베이 결과, 4000개 기업 중 은행 대출에 제한을 받았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이 지난 5월 21.8%에서 6월에는 21.4%로 0.4%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