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한 달 반 만에 9800엔 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다. 장기 이동평균선을 앞두고 주춤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2.41엔, 0.23% 상승한 9819.95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4% 뛴 9838.09엔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상승세를 다소 축소하며 9820선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에 이어 7주 최고치를 새롭게 경신했으나, 여전히 200일 이동평균선인 9859엔 선은 하회하고 있다.
전날 그리스 의회가 긴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안도감에 투자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어 일부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됐다.
다이와증권의 선임매니저 다카하시 카즈히로는 "투자자들은 이미 월말 윈도드레싱을 기대하고 매수에 나섰다"며 "이날 시장에 차익 매물이 출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9750~9900선에서 움직일 것이란 예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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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