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그리스 긴축안의 의회 통과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한 가운데 오전 아시아 시장 대부분 위를 향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개선된 지표 결과에 힘입어 1% 상승했고, 대만 증시는 전자주와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다.
다만 중국 증시는 6일 연속 상승한 뒤 숨고르기 양세를 보이며 주춤하고 있다.
2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6.71엔, 1.0% 상승한 9745.69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23% 오른 9767.91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9780선을 돌파하는 등 7주 최고치 수준을 보이며 오전 내내 강세 기조를 연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 사태에 대한 낙관론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자 이를 따라 일본 증시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여기에 개장 전 발표된 5월 광공업생산이 지난달 대비 5.7% 증가, 5.5% 뛸 것이라던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3월 발생한 강진으로부터 일본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캐논이 1.6% 오르고 혼다가 1.48% 상승하는 등 수출주들이 선전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6.07포인트, 0.26% 하락한 2752.1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한 후,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않자 시장이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 대비 84.07포인트, 0.99% 상승한 8562.9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AU옵트로닉스는 1% 이상 상승하며 지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AU옵트로닉스는 삼성전자의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맞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주는 1.87% 급등하고 있고, 전자주는 0.25%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106.23포인트, 0.48% 오른 2만2163.5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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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