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그리스 의회의 내핍안 표결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면서 28일 아시아 거래에서 유로화 강세 흐름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오후 3시24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4273/77달러로 뉴욕장 후반의 1.4282/88달러보다 조금 내려왔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80.74/77엔으로 역시 뉴욕장 후반의 80.91/93엔보다 다소 밀린 모습이다.
이날 거래 초반 유로화는 1.4310달러 부근에 대기중인 손절매 주문이 처리되면서 1.4330달러까지 올랐다가 1.4350~1.4360달러 부근의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다시 내려왔다.
크레디트스위스 증권 글로벌 외환리서치 담당 후카야 고지는 “(그리스 내핍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시장에 팽배한 리스크 회피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질 것이고 이는 증시와 같은 위험 자산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유로/달러가 1.45달러 선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일본 대형 은행의 트레이더는 “그리스 의회 표결이 진행되는 29일과 30일 양일간은 유로화에 다소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지수는 0.06% 후퇴한 75.348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