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 광풍이 거세다. 페이스북 주식을 소량 매입한 벤처캐피탈의 주가가 하루만에 40% 이상 급등할 정도다.
실제로 27일 GSV캐피탈은 페이스북 주식 22만 5000주를 장외시장에서 주당 29.28달러에 매입했다고 발표한 이후, 하루만에 주가가 4.30달러, 42% 폭등한 14.57달러를 기록했다.
GSV캐피탈은 페이스북 주식을 매입하는데 660만 달러를 사용했는데, 하루 만에 1400만달러 가량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투자금의 2배가 넘는 규모다.
GSV캐피탈은 자신들이 지분 투자한 페이스북에 대해 "세계 최고의 비상장기업"이라면서 계속 비상장사로 남는 것도 좋을 것이란 입장을 표명했다.
GSV캐피탈이 이번 투자로 인해 보유하게 된 페이스북 지분은 전체의 0.0001%도 안 되는 수준이다.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매를 중개해주는 셰어포스트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현재 총 발행주식은 24억주 가량.
이번에 GSV캐피탈이 지불한 인수가를 적용할 경우, 현재 페이스북의 총 주식 가치는 70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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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