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가장 유명한 스포츠팀 중 하나인 LA다저스가 결국 파산을 신청했다.
LA다저스는 한때 '코리안특급'으로 불리던 박찬호 선수가 활약한 미국 프로야구팀이다.
27일(현지시간) 프랭크 매코트 LA다저스 구단주는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LA다저스는 현재 2주마다 지급해야할 선수들의 급여도 제때 주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이 악화됐으며, 이미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경영권을 넘겨 사실상 법정관리 상태다.
통산 6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기록을 보유한 다저스가 재정난으로 파산 위기까지 몰린 것은 매코트 구단주의 사치스런 생활과 부인과의 이혼소송에 따른 거액의 위자료 지급, 은퇴한 고액연봉 선수에 대한 채무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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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