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초반에 반등하겠지만 점차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조재정 이코노미스트는 27일 이 같이 예상하며 주거래 범위로 1070.00~1090.00원을 제시했다.
조 이코노미스트는 "이탈리아 은행들의 신용등급 가능성과 그리스 문제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주말 국제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지속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역외 선물환율도 비교적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면서 이번주 초에 반등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번주 후반으로 갈수록 그리스 긴축 안에 대한 의회통과 기대감과 월초 발표 예정인 수출 및 무역수지 호조 기대감, 국제 원유가격 하락에 따른 세계경제의 긍정적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시장은 점차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조 이코노미스트는 "분기 말을 맞아 주식시장 등에서 윈도우드레싱 기대감이 있는 점 역시 환율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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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