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은 안전자산선호가 다소 둔화되면서 기존 박스권의 소폭 상승 경로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는 27일 "리스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면서 그간 부각됐던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채권 강세는 약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공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이 제한적인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라며 "미국의 FOMC, 그리스 이슈 등 해외 변수들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시중금리가 확고하게 방향성을 정할 만한 재료가 많지 않았다는 사실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단기적으로 부진한 경기 모멘텀을 반전시킬 만한 재료가 미약하다"며 "시중 금리는 기존 박스권의 소폭 상승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조정 시에는 매수를, 중장기 관점에서는 캐리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그리스 문제 해결에 따른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공 애널리스트는 "주 후반 발표가 예정된 선행지수가 여전히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면서 "중장기(3개월 이상) 관점에서는 캐리 관점에서의 접근이 효과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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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