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 은행권이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에 대한 준비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은행감독청(EBA)은 내달 중순 금융권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개별 은행들에게 이번 달 24일까지 경영 상태와 관련된 추가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BA는 지난 4월부터 은행들에 '스트레스테스트' 시나리오를 반영한 재무 여건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는데, 일부 은행들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하는 자료만 제시했다며 보충 자료를 다시 제출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특히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과 스페인, 포르투갈의 일부 은행들은 테스트 통과를 위해 다른 은행들보다 더 낙관적인 위기 시나리오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그 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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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