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서는 대한통운 인수 실패가 CJ의 주가흐름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보고있다. 재무건전성 훼손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
24일 증시에서 CJ는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 1.63% 오른 8만 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4.18% 오른 것을 포함 최근 4거래일째 상승세다.
삼성SDS가 포스코와 함께 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CJ그룹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한통운 인수는 포스코-삼성 컨소시엄이 상대적으로 입찰자금과 시너지 창출측면에서 가장 유리하다"며 "CJ의 인수 실패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재무건전성 훼손이 해소될 수 있고, 1개월간 22.7% 상승한 CJ제일제당의 가치와 과도한 할인율 (51.4%)이 반영되여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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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