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도이치뱅크가 아시아의 통신업체들에 대해 경쟁이 고착화 돼 있으나, 여전히 기회가 존재한다며 한국통신 등 일부 업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2일 도이치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통신산업이 올해 1분기에는 전반적으로 상대적인 경쟁의 안전성을 나타내면서 지역별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기 힘든 독특한 특징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지역 통신산업 내의 경쟁 추세가 투자전략에서 핵심이 된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경쟁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예상순익이나 주식 가치평가 면에서 하방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 통신업체들 중에서는 아직 좋은 투자기회가 있는 것으로 본다면서 한국통신 외에도 어드밴스트인포(Advanced Info 태국), 파이스톤(Far EasTone 대만), 텔콤(Telkom 인니) 유니컴(Uncom, 홍콩)등의 종목에 대해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반면 엠원(M1 싱가포르)과 텔레콤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말聯)는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도이치뱅크는 여전히 이 지역 통신업종의 추세가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이 업종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비중 축소' 견해를 고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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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