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프로그램 사업자(이하 PP) 업계가 최근 KT에서 일부 PP채널에 광고 중단을 요구한 것에 대해 광고탄압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PP협의회는 21일 ‘KT, 보복성 광고 중단행위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KT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문제에 반발하는 일보 PP업체의 광고를 중단한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PP업계는 OTS 문제에 대해 지나친 저가 출혈경쟁을 일으켜 유료방송 콘텐츠 성장기반까지 무너뜨릴 우려가 있으므로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PP협의회는 “지난 17일 KT가 티캐스트, CU미디어 등 일부 PP에 대한 광고중단 결정을 통보했다”며 “OTS 문제가 일자 이를 반대하는 케이블업계 손보기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방송광고는 PP에게 생명줄과도 같은데 이러한 행위는 힘 있는 자의 횡포”라며 “KT가 보복성 광고 중단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유료방송 산업 활성화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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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