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볼보의 전기차 C30 일렉트릭이 유럽 지역에서 첫 판매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30 일렉트릭이 올 여름부터 유럽 기업과 정부 기관으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C30 일렉트릭은 이지난 해 1월,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 바로 출시가 가능할 정도의 높은 완성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차체는 현재 판매 중인 C30을 기반으로 제작해 C30과 동일한 안전성, 편의성 및 실내공간을 갖췄다.
C30 일렉트릭 양산 모델은 스웨덴,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 전 지역의 기업, 정부 기관 등에 우선 이송된다. 내년 말까지 25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C30 일렉트릭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원 소켓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하는데 7시간이 소요된다. 1회 완충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C30 일렉트릭은 볼보자동차의 핵심 철학 중 하나인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볼보자동차가 야심차게 추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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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