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국토해양부 부동산관련 부서의 주무과장이 부동산투자신탁회사의 사주에게서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주원)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 대표에게서 현금과 산삼 등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수뢰)로 현직 국토해양부 과장인 백모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2월30일 정부 과천청사 인근의 식당에서 G리츠의 사주인 최모씨로부터 시가 500만원 상당의 산삼과 2000만원이 든 선물상자를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3200만원 어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백씨가 뇌물을 받고 G리츠사의 사업 편의를 봐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뇌물 수수 경위와 배경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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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