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의 소매판매가 11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동차대리점 판매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전체 소매지출의 둔화로 이어져, 경제회복세 둔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심화시켰다.
14일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월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0.4% 감소를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는 웃돌았으나, 직전월에 기록한 0.3%(0.5% 증가에서 수정) 증가세에 비해 악화되었다.
전년대비로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동차 판매가 2.9% 급감하며 2010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이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0.5% 증가(0.6% 증가에서 수정)한 4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약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