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주식시장에서 경기 방어주인 내수주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사조해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조해표는 현재 주가대비 최대 80%의 상승여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최근들어 주식시장에서 신세계나 CJ제일제당 그리고 현대백화점등 대표적인 내수주들이 재평가와 함께 주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3일 주식시장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내수주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주식시장에 잘알려지지 않은 사조해표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다. 경기방어주인 내수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주가상승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은 최근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으며 분리 상장된 신세계(백화점 부문) 주가는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쇼핑 역시 최근 52주 신고가를 올렸으며 삼양사도 이달 3일 10만원을 돌파기록을 새롭게 썼다.
그렇지만 사조해표는 전혀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사조해표는 사조참치캔과 장류브랜드인 사조마을, 해표김 식용유등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대표 식음료기업이다. 참치캔과 식용유시장에서는 1, 2위를 다투고 있고 어묵은 계열사인 사조오양과 함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조해표의 경우 최근 조정으로 주가상승 매력도 높다는 점이다. 현재 주가대비 80%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시각이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빠지면서 주가상승여력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향후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사조해표의 목표주가는 2만400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사조해표의 주가는 1만1600원이다.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의견이다.
한편 1/4분기 사조해표의 실적은 크게 개선됐다. 올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1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 늘어난 것이고 영업이익은 58%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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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