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전일 동시만기일 국내증시는 개인 투자자의 선물 매도, 외국인 투자자의 비차익 매도 출회로 프로그램매매에서 하루종일 짓눌린 시장이었다.
이에 만기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10일 "종가 동시호가의 매수 예상은 맞았으나 하루종일 발생한 만기 외부 변수로 인한 프로그램매도로 인해 빛바렌 만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현물 매도규모가 매우 컸다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현물 매도는 장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보는 국내 증시에 대한 시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장이 차후 주목해야 할 부분은 2가지 인데, 첫째는 외국인 투자자의 스프레드 대규모 매도와 둘째는 외국인이 종가의 차익 매수를 기대하며 종가에 비차익 매도를 출회 하였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부분 모두 앞으로 단기간의 시장 전망을 어둡게 하는 측면은 있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예상되었던 이상의 스프레드 매도가 이번 6월 동시 만기까지 있었다며, 이는 6월 만기 이후 9월물 선물 매도만 남는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비차익 매도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역시도 시장 상승시 마다 비중을 줄이려는 외국인의 의도가 나타난 것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물을 매수하는 주체가 나타날지 여부 확인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