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은행업종의 발목을 잡은 PF대출 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면서 은행주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10일 캠코의 저축은행 부실채권 처리규모가 1조 5000억원으로 작년의 3조 7000억원 대비 크게 감소하고, 6~7월 PF ABCP 차환 리스크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점 또 6월중 PF배드뱅크 설립이 예정돼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같이 진단했다.
또 오는 2분기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황 애널리스트는 "8개 상장은행의 순익이 현대건설매각이익 2조 2000억원(세후기준)에 힘입어 5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신한지주와 KB금융지주의 순익이 각각 1조원, 7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은행주 중장기 탑픽으로 선정했다.
KB금융의 경우 자사주 9%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제약이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신한지주와 함께 안정적인 상승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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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