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신세계가 신규 출점 및 기존점 확장으로 성장성이 보강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인적 분할을 계기로 부진한 할인점 사업에 가려졌던 백화점 사업 고유의 강한 펀더멘탈이 재조명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구조적인 업태 성장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신세계는 `12~`15년 계획된 신규 출점 및 기존점 확장으로 인해 향후 3년간 EPS 연평균 성장률 18.9%를 기록, 탁월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계절 의류 호조와 인천점 리뉴얼에 따른 명품 고성장으로 9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호한 소비 심리, 원화 강세에 따른 구매력 향상 및 양극화 심화로 백화점 선호가 꾸준히 상승할 것이고, 업체들의 점포 대형화 및 신규 출점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맞물리면서 백화점의 호황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신세계는 `12년 5월 의정부점, `14년 이후 대구점과 하남 유니온스퀘어 등 대형 점포 오픈을 계획 중"이라며 "대규모 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업황 호조 및 영업 효율성 개선에 따른 신규 점포의 빠른 이익 회수로 영업이익률은 `11년 5.8%에서 `13년 6.0%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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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