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신한금융투자는 7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최근 피파2, 크로스파이어 등 게임에 대한 재계약 이슈 우려는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홍서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피파온라인(FIFA Online2, 이하FIFA2)의 재계약이 무산될 것이라는 내용과 관련, 한국 및 미국 게임 업계를 통한 당사 채널체크 결과 양사의 파트너쉽은 여전히 돈독하며, 이러한 루머는 과도한 기우라 판단한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EA(ElectronicArts)와 네오위즈게임즈의 FIFA2 재계약이 불투명하며, 재계약을 하더라도 RS(revenue sharing) 조건이 동사에 불리하게 조정될 것이라는 내용이 최근 루머로 확산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또 “EA가 FIFA3로 업그레이드해 독자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그러나 이에 대해 “공동개발과 퍼블리싱이라는 contract model을 볼 때, 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이다”며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FIFA2는 EA가 동사에 지분투자를 결정하기 이전의 pilot product였다”며 “따라서, 큰 성공을 거두고 중국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현 시점에서는 기존 조건에 대한 contract renewal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사간 사업 근간의 파트너쉽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결론한다”고 덧붙였다.
크로스파이어도 재계약 불투명설에 대해서는 “이미 CF가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러시아, 미국 등에서도 네오위즈게임즈와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며 “ 네오위즈게임즈는 단순한게임 유통만이 아니라, item billing, 서버 운영 및 관리 등 게임 서비스 전반에 대해 개발사와 공동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로스파이어는 개발사 단독이 아닌 퍼블리셔 네오위즈게임즈와 공동으로 구현한 무형자산이다”며 “향후 양사 관계에 대한투자가의 고민은 당연한 부분이나, 지나친 우려로 인한 투자 기회 상실은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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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