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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락앤락 회장, “베트남 ‘포스트 차이나’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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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베트남)=이연춘 기자] "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지역을 커버하는 동남아 지역의 본부로 부상하며 향후 3년 내에 동남아 법인 매출은 중국 매출의 50%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지난 2일 베트남 호시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성장의 중심점으로 한국과 중국에 꾸준히 집중하면서, 동남아시장에 본격적인 성장의 잠재력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회장은 "베트남의 경우, 현지 생산기지 및 부지 매입을 완료하는 등 활발하게 블록화경영이 실행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순이익 구조 60%로 편중된 중국 시장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동남아로 30%까지 확대되어,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달성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화 경영을 통해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여 글로벌 넘버원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락앤락의 중장기 목표다. 블록화 경영은 전세계를 6개 지역(한국,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중동)으로 분할하여, 각각의 독립 법인을 운영하는 것이다.

락앤락의 베트남 시장 진출 이유에 대해 그는 "중국은 2008년 기점으로 세제혜택도 없어진 상황이나 베트남은 아직 세제혜택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강력한 세제혜택 및 동남아 지역 11개국의 수출 기지로서의 역할, 물류 기지 및 내수 서포트의 역할 등의 이유로 전략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락앤락은 베트남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한 식품 보관용기, 물병, 수납함,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연짝공장을 운영중이다.

총 대지면적 7만㎡ 중 건축 연면적은 4만㎡인 연짝공장은 지난 2009년 5월 1기 공장 완공에 이어 2010년 12월에 2기 공장이 완공됐다. 연간생산능력은 3840만PCS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경우 전 세계 70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그 중에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 등 유럽과 북중미 시장에 집중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진출 2009년 매출액 35억원에 비해, 2010년 185억원으로 단 1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김 회장은 "베트남 진출 초기, 중국 시장에 주력하고자 베트남에서는 에이전트를 통한 영업을 했으나 에이전트는 자사 뿐만 아니라 경쟁사 주방생활용품 전부를 취급하여 제품 판매 성과가 사실 미미했다"며 "이후 락앤락 직접영업망 구축 이후,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해 매출 또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베트남 시장에서 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최근 베트남을 비롯하여 인도, 태국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동남아 법인으로 직접 판매량이 확대되어 매출액도 급증하고 있다.

김 회장은 "향후 호치민과 하노이에 집중된 영업을 2,3선 도시까지 확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호치민과 하노이 외 2급지 성을 중심으로 백화점 및 몰에 매장을 오픈하고, 중부 다낭지역에 영업 거점을 확보해 베트남을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누어 구역별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베트남 내수 및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 등으로 베트남 법인 매출액이 올해 5100만 달러에서 2013년 2억14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며 "베트남 시장에서 소비자와 환경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영업이익의 발전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향후 서남아시아 지역으로는 터키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 있는 선진국이 아닌, 이머징 마켓을 공략할 것"이라며 "특히 남미시장, 동부유럽 등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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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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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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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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