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그리스 은행 8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어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같은 조치는 앞서 무디스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B1'에서 'Caa1'으로 3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한 뒤 나온 것이다.
3일 무디스는 "채무조정이 발생할 경우 은행들이 보유 중인 국채 가치의 하락에 따라 직접적 타격을 받으며 자본상황이 상당히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신용등급을 강등당한 8개 은행은 그리스 국립은행, EFG 유로뱅크, 알파은행, 피레우스은행, ATE은행, 애티카 은행, 엠포리키, 그리고 게니키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