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뉴욕타임스(NYT)가 1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편집인 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뉴욕타임스는 편집국 여성 간부 질 아브람슨이 빌 켈러의 뒤를 이어 오는 9월 6일자로 편집인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이어 딘 베케트 워싱턴 지국장을 아브람슨을 대체할 편집국장으로 임명한다고 전했다.
아브람슨은 "모든 기자들에게 편집국장은 꿈의 자리나 마찬가지"라며 편집국장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탐사전문 기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아브람슨은 지난 1997년부터 뉴욕타임스에 몸을 담은 후 워싱턴 지국장 등을 도맡아왔다.
한편 켈러 현 편집인은 회사를 떠난 후 정기적으로 선데이 매거진과 새로운 섹션에 글을 기고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