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현대제철의 수요부진으로 인한 이익모멘텀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강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고로 조업조건이 안정돼 신규 설비 가동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며 "3분기 이후 일본 재건수요 증가로 국제 열연강판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향후 영업이익 회복속도는 일본의 재건수요 증가와 수출 감소와 전력난이 심한 중국 생산량 감소에 따를 것"이라며 "동아시아지역의 철강재가격 안정에 따라 회복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으로 하향조정
1) 고로 조업조건이 안정되어 신규 설비 가동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제거.
2) 3분기 이후 일본의 재건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제 열연강판 가격 안정이 예상.
3) 2011년 실적 기준 P/E 8.0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확대되었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3년 고로 3호기 완공 이후 기업가치를 현재 시점으로 할인해 산출, 2011년 예상 실적과 비교해 P/B 1.7배, P/E 12.7배에 해당.
■ 본격적인 수요회복은 3분기 말부터 가시화될 전망
자동차와 조선을 제외한 철강재 수요산업의 부진 지속.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철근 판매량이 765천톤으로 1분기 대비 5.5% 증가했고, 열연강판 내수판매가격도 93~4만원으로 1분기 대비 10만원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4087억원(QoQ +32.1%, YoY +17.9%)으로 예상.
향후 영업이익 회복속도는 일본의 재건수요 증가와 수출 감소와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의 생산량 감소에 따른 동아시아지역의 철강재가격 안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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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