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긴급 재무장관 회동을 열 계획은 없다고 유로그룹 의장이 밝혔다.
독일 아헨에서 열린 한 이벤트에 참석 중인 장-클로드 융커 의장은 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 등 트로이카 실사팀이 수일 내 그리스와의 최종 논의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지만 긴급 유로그룹 회동을 소집한 일은 없으며 이에 따라 내주 초 긴급 회동이 열릴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논의가 지원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한 채 "최종 결정은 트로이카의 보고서 내용에 기반해 내릴 것"이라고만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