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일 국내 증시가 전일 뉴욕 증시의 급락으로 2%대 큰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선엽 연구원은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50포인트 오른 것을 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모습으로 기존의 두 패턴이 바뀌었다고 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이 말하는 두 가지의 패턴은 미국과 그리스에 관한 것이다. 즉, 미국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소프트 패치일 뿐이며 그리스 문제도 결국 여러 나라들이 봉합을 위해 서둘를 것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그는 "증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는 (현재 모습으로) 아닌 것 같다"며 "실은 이것이 현재 상황에서 외려 주의깊게 봐야 할 부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8.60포인트, 1.80% 내린 2102.74를 기록 중이다. 개장과 함께 2% 넘게 급락했던 것에 비해 낙폭은 다소 줄어든 상태다.
전일 뉴욕 증시는 G2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다우가 2.22% 빠지는 등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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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