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오세훈 시장이 대학생 주거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살인적인 전세난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인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50명과 ‘치솟는 하숙비, 전세값 함께 고민합시다’를 주제로 100분간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대화는 50명 소그룹으로 참여자를 구성, 연세대학교 교정 내 청송대에서 빙 둘러앉아 편안하고 격의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임까지 만들어 치열하게 고민할 정도로 심각해져 가는 대학가 주거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담당 국장 등 실무진이 함께 배석해 이날 대화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주택본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주택 확대공급 및 공공지원 방안 정책과 연계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대학가 주택난 안정을 위해 ▲뉴타운 주변 학교 인근 부지 기숙사 건립을 위한 건설 및 리모델링 자금 융자와 ▲세재혜택 지원 ▲냉장고․세탁기․가스렌지․책상 등의 기본 시설이 구비된 대학생 주택(Youth Housing) 공급 등을 지원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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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