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롯데삼강의 실적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제품가격 인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인수 시너지로 자회사의 수익성도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83억원과 248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유지는 1분기의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빙과는 이른 더위로 10% 수준의 물량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식품은 커피 매출액이 3배 이상 늘어났고, 신선식품, 첨가물 등 여타 사업부문도 성장세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 원재료인 대두유가격이 전년대비 47.6% 상승해 원가 부담이 가장 높은 분기가 될 것이나, 제품가격 인상과 영업 효율성 개선으로 인해 전 사업부문이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지난해 인수한 파스퇴르유업은 유통 채널 확대, 분유 파동의 반사이익 및 비용 절감으로 1Q11 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인 것.
아울러 그룹내 식품사업 구조 개편의 수혜로 2개사 합병시 외형이 40.7%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파스퇴르유업 인수,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하반기 롯데주류BG 영업 통합 계획 등 최근 롯데그룹내 식품사업의 전방위적인 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며 "롯데삼강은 그룹내 유일한 종합식품회사로, 비상장 식품계열사들의 인수 주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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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