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1070원대 초중반의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일 "유로와 증시 동향, 무역수지 등의 지표 결과에 주목하는 가운데 당국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지난 밤 사이 미 달러 약세와 글로벌 증시 상승의 단초를 제공했던 그리스 관련 낙관론은 전날 우리 장에서 상당부분 선반영됐다"고 진단했다.
장 막판 수급상의 요인으로 낙폭을 크게 축소했던 만큼 이에 대한 반작용을 나타내며 이날 환율은 하락을 시도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이날 에정된 5월 무역수지 발표와 관련 "그간 흑자규모가 시장예상을 상회하며 G2 경기우려와 환율하락에도 국내수출이 견조하다는 인식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중시킨 경험이 있는 점 역시 개장 초 숏마인드를 유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단기급락에 대한 부담과 당국의 달러 매수 개입 경계감, 결제수요 등이 환율 하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73.00~1082.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